게임빌(대표 송병준)은 4일 모바일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신규 코스튬을 추가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놈’과 레전드 등급의 강력한 마투수 트레이너 ‘바이올렛’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이 회사의 초창기 대표적인 판권(IP)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놈’이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는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온몸을 은색으로 감싼 ‘실버’ 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전드 등급의 트레이너 바이올렛은 귀여운 ‘바니걸’ 코스튬으로 꾸밀 수 있다. 각 코스튬을 착용하면 ‘나만의 선수’ 시나리오 진행 시 고유의 이벤트들이 추가로 발생한다. 트레이너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슈퍼스킬’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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