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31일 모바일게임 ‘퍼스트 서머너’에 ‘새로운 도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3명의 유저가 파티 플레이를 통해 보스와 대결하는 ‘폭염의 계곡’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특수 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또 월드맵 2-3 스테이지를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장비 및 골드, 소환수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레벨에 따라 입장 난이도가 달라지는 이벤트 던전 2개를 비롯, ‘할버드 바이킹’ ‘엘더 위자드’ ‘스컬 스나이퍼’ 등 소환수의 스킨 3개, 캐릭터 ‘레이첼’의 전용 코스튬 ‘폭염룡의 로드’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