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소울네트워크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모바일게임 ‘요신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만화·소설·애니메이션 등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카드 RPG다. 앞서 대만 최고 매출 순위 3위, 홍콩 최고 매출 1위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작품은 무사, 암살자, 주술사, 영약사 등 다양한 직업이 구현됐다. 100여개의 요신 카드를 수집해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가문을 설립한 뒤 제자를 양성하는 요소를 비롯, 공정한 PvP 시스템 등이 마련됐다. 남자 주인공 비류와 공주 연월아의 러브스토리 등의 이야기 전개도 이 작품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이 회사는 이날 이 작품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향후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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