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17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새 캐릭터 2개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아이언 애니와 바바리아나다. 두 캐릭터는 각각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일반 또는 특수 바이오로이드 제조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지컬 백토와 뽀끄루 대마왕을 제조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됐다.

아울러 새로운 캐릭터 스킨 2개가 상점에 등장했으며 한겨울의 만찬 라비아타, 무대촬영용 커스텀 램파트 팩 스킨 등에 로비 애니메이션이 지원된다. 이 밖에 P/A-00 그리폰, P-22 하르페이아 등의 조정이 이뤄졌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22일까지 하루에 두 번 특정시간 마다 캐릭터 드랍 확률 등을 대폭 올린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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