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글로브포인트와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한 창작 교육 확대 및 상호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따라 VR 웹툰 및 VR 콘텐츠 창작 분야에서의 학생 교육에 협력한다. 와콤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인프라 조성에도 힘쓴다.

글로브포인트는 VR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에듀테크 업체다. 학생들이 3D, VR, 모션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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