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대표 김상호)은 15일 온라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새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 SPORTS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야구9단’ 공식 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야구9단’은 2011년 출시해 9년째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장르다. 온라인과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유의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게임 방식으로 오랫동안 많은 유저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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