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9일 모바일 게임 ‘도시어부M’을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성이 중복되거나 복잡했던 상점 아이템 17개가 삭제됐다. 또 새 상품인 욕망의 보따리도 지원된다. 이 아이템은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진주, 훈련 포인트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주 단위로 제공됐던 대결모드 보상을 일 단위로 변경했다. 유저는 대결모드 등급에 따라 진주와 흑진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요리 시스템에 새 레시피 주꾸미 볶음이 추가됐다.

이 회사는 30일까지 나의 신년 요리 음식 기행 이벤트를 갖는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사이다 100개 등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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