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임즈(대표 공두상)는 9일 모바일 게임 ‘이사만루3’를 자체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인기 야구게임 ‘이사만루’의 최신 시리즈다. 이 회사는 이달 중순 작품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향후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신규 엔진을 기반으로 실제 야구와 같은 정교한 애니메이션 및 투구, 타격, 주루 등의 요소를 갖췄다.

이 회사는 자체서비스를 통해 개발과 서비스를 일원화함으로써 유저 니즈에 대해 빠르고 긴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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