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대표 차지훈)는 6일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의 채널링 서비스 전체 사전예약이 8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싱타와 협업해 보라 플랫폼 계정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드래곤라자2 위드 보라’와 ‘자이언츠 위드 보라’의 경우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오는 9일 출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기간인 8일까지 보라 아일랜드 공식 웹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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