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6일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을 앞두고 승부 예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9회를 맞는 '한중대항전'은 한중 국가 대표팀이 길거리 농구 게임의 최강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 캐주얼 e스포츠 대회다. 1월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본 경기에 한국 팀으로는 '1991', '본(Born)', 'J3', 'ANG엔터테인먼트'가 출전한다.

이번 승부 예측을 통해 결과를 맞히는 유저에게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1월 5일까지 모든 MVP 선수 및 최종 우승팀을 각각 맞히는 유저에게 10만 이벤트 캐시가 지급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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