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개발자협회(회장 정석희)는 지난 23일 판교 LH기업성장센터에서 ‘코리아 게임 컨퍼런스 2019(KGC 2019)’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인디포칼립스에 대한 대안, 확률형 아이템의 문제, 양선형 게임의 몰락 등이 주제로 발의가 이뤄졌다. 박상우 사우스포게임즈, 정석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 전석환 사업실장 등이 발표를 맡았다. 발표 이후에는 업계 종사자들과 학과 재학생 들의 토론도 이뤄졌다.

협회는 이 행사가 이전과 달리 업계에서 화두가 되는 이슈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공개 토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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