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내년 1월 29일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실시간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3: 혼돈의 지배’ 및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를 대대적으로 개선한 게임이다. 이 작품에선 7개의 싱글 플레이어 캠패인, 기존 작품에 비해 크게 상향된 그래픽과 오디오, 배틀넷을 통한 대전 상대 찾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블리자드 샵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일반판은 3만 6000원, 영웅 스킨이 포함된 전쟁의 승리품은 4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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