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송 선수 우승 차지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14일 청담CGV에서 ‘갤럭시라이브 챔피언십 2019’ 결승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를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앞서 예선을 거쳐 국내 선수 4인과 북미 선수 2인이 최종 결승에 올랐고 지예송 선수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다수의 관객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또 이 회사는 결승전 뿐만 아니라 성우 현장 이벤트와 사인회, 한정판 굿즈 제공 등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4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11개월간 이뤄진 ‘2019 서머너즈 워: 아메리카 투어’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투어 기간 중 약 1600여명의 유저가 ‘서머너즈 워’를 통한 즐거움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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