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지난 11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장애인 일자리창출 성과보고회’에서 ‘부산광역시장 기관 표창’과 ‘부산광역시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표창을 받았다. 

게임위는 2019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사업을 통해 올해 3월부터 부산 지역 청년장애인 10명을 신규 채용했다.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 11.02%를 달성했고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 고용률 3.4%를 상회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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