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3일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연맹 탐사 콘텐츠 추가를 통해 구성원 간 협력의 재미가 강화됐다. 유저는 신규 던전인 '탐사 섬' 물색을 시작으로 연맹원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탐사한다. 해당 던전 내 '몬스터' 및 '건물'을 장악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심화된 플레이 구조로 재정비된 미니게임 '선술집 2.0'도 선보인다. 새로워진 '선술집'에서 일일 미션을 통해 게임에 필요한 주사위를 얻는다. 주사위를 사용해 유료 아이템 및 자원 등을 무료로 획득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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