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11일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에 새 확장팩 용의 강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확장팩에서 유저들은 다양한 용들의 화력을 활용할 수 있다. 전설의 용을 소환하거나 숨결무기로 전장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것. 또 부가퀘스트를 통해 전력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사제, 도적, 주술사 등 5개 직업의 경우 각 직업 고유 능력과 5장의 새 영웅 카드를 통해 갈라크론드로 직접 변신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이날부터 작품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용의 강림 카드 5개 등을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