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5일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에서 제7회 관도대전 포스트시즌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7회 관도대전은 원소거점 및 조조거점 공격에 대한 제한 추가, 거점포기 후 재점령 시 세력소속권 변경에 따른 보호시간 등 전략과 전술을 더욱 강조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11일부터는 거점을 점령할 경우 출병한 NPC가 공격하는 건축 순서를 수동으로 변경하거나 전투 상세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도 추가될 예정이다.

관도대전 우승 연맹원 전원에게는 보물지도, 랜덤 황색보물, 기타 자원과 경험서가 지급된다. 맹주에게 옥새, MVP(전신)에게는 금반지도 제공된다. 또 준우승 연맹을 포함한 포스트시즌 전체 연맹과 무작위로 추첨한 10개 연맹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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