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31일까지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새로운 자선 애완동물 아기 알파카 ‘도티’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애완동물 도티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메이크어위시와 WE재단에 각각 절반씩 기부한다. 이를 통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아동 노동 및 빈곤을 해결하는 일을 후원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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