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1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14회차(누적 74회)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서울시 구로구 관내 4개 중학교 및 강원도 정선군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학생 총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심화 교육 특강으로 견학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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