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5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과의 콜라보를 가졌다고 밝혔다.

콜라보를 통해 짤툰은 이 작품을 소재로 한 6편의 영상을 선보인다. 1화는 지난 23일 공개됐으며 2화부터는 매월 1개씩 모마TV를 통해 발표된다. 이 회사는 콜라보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갖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 모두 102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콜라보 영상이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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