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은 20일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이 1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프리스톤 대륙에서 펼쳐지는 전쟁과 모험 등을 담은 MMORPG다.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성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21일부터 서비스 17주년 이벤트를 갖는다. 이 회사는 이벤트를 통해 모든 레벨대의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또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17주년 기념 상자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이뤄진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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