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9일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서 프린세스 페스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선보일 ‘프린세스 페스’는 강력한 한정 캐릭터 출시와 함께 3성 캐릭터 출현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 특별 행사다. 해당 기간 한정판 캐릭터인 ‘크리스티나’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한정판 캐릭터 ‘크리스티나’는 왕궁 직속 길드 산하의 ‘왕궁기사단’ 부단장이다.

이 회사는 사전 예약을 기념해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인게임 재화 ‘1500 쥬얼’을 제공한다. 또 30일까지 ‘길드하우스 꾸미기’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500 쥬얼’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20일부터 일주일간 ‘이상형 월드컵’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300 쥬얼’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 작품은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3월 28일 출시 이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방대한 즐길 거리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