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온라인게임 ‘마구마구’ 서비스 5000일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

‘마구마구’는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1위 야구 게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9년부터 2년간 KBO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서비스 14주년을 맞이해 게임 내 그래픽 및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하는 ‘마구마구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넷마블은 서비스 5000일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최고 등급 장비인 ‘블랙 등급 장비’ 하나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5일 간 접속할 경우 '엘리트 영입권' 비롯, 성장 아이템, 블랙 등급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는 감사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이외 다양한 모드를 50판 즐긴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거니, 500보석 및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0일까지는 블랙 등급 장비를 획득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비 상자와 3만원 상당의 성장아이템도 추가 증정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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