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지스타 B2C관에서 모바일게임 신작 ‘각성: 열렙전사’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앞서 출시한 웹툰 판권(IP) 기반의 ‘열렙전사’를 새롭게 제작한 ‘리부트’ 신작이다. 전작보다 웹툰 원작을 충실히 반영하고 유저 의견을 집중 수용해 편의성을 높인 캐주얼 횡스크롤 RPG다.

이 회사는 지스타 현장에서 신작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특별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지스타 현장 특별 사전예약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신청 접수도 시작했다.

또 현장 카카오 플러스 친구 인증, ‘각성: 열렙전사’ 사전예약 등에 참여하면 게임 굿즈 및 경품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존 서비스 중인 ‘전자오락수호대’에 대한 퀴즈를 비롯해 인플루언서(유명인)와 ‘각성: 열렙전사’ 영웅 뽑기 대결 등 무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퍼플래닛은 앞서 창업진흥원과 구글 플레이의 성장 및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창구’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스타 ‘창구’ 공동관에 참여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