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지난 9월부터 이달 초까지 실시한 ‘2019 찾아가는 게임문화 교실 인플루언스 특강’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외 지역 및 계층의 기회격차를 해소라고 게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 기간 중 전국 7개 초중학교에서 204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이 행사에선 VR 체험, 게임 리터러시 강연, 게임 관련 진로 Q&A 등의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한콘진은 향후에도 해당 행사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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