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트리수리 마노패치 갓라이크게임즈 대표.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부산 지스타에서 태국 갓라이크게임즈와 도내 게임 콘텐츠 수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전체 게임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매출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송 경희 원장은 “태국 등 동남아시아 게임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현지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게임업체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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