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8일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폴’의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새 지역 빙하(육지)와 하늘(공중)의 모습을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다. 극지방의 전경에서부터 빙하 위를 걷다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펭귄, 무리를 지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수면 위로 솟구치는 고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들상상공장이 개발 중인 ‘어비스리움 폴’은 앞서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심해에서 극지방으로 무대를 옮겼으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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