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내달 3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PS)플러스 가입자 혜택으로 ‘니오(인왕)’ 일반판(한국어판)과 ‘레드아웃: 라이트 스피드 에디션 (한국어판)’을 무료 게임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니오’는 도적이 들끓고 요괴가 우글대는 정취의 전국시대를 무대의 액션 RPG다. 실존인물 ‘미우라 안진'을 소재로 구성됐으며 금발 벽안의 사무라이 윌리엄이 사투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레드아웃‘은 클래식 아케이드 레이싱 대작들에 대한 오마쥬인 정통 반인력 레이싱 게임입니다. 이 같은 장르의 핵심인 현란한 회전 액션이 구현됐으며 무자비하게 빠르고 거친 레이싱을 체감할 수 있다.

SIEK는 무료 게임 외에도 PS플러스 회원 한정 토로 테마도 혜택으로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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