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가가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종료로 호재가 소진된 이후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30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3%(3600원) 하락한 9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가는 장 마감 시점 급락세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거래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주가는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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