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9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마스터 등급’ 투수 카드를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마스터 등급 투수는 NC 이재학(’13), LG 우규민(’15), 롯데 박석진(’01) 등 10명이다. 이용자는 지정된 재료 카드와 특수능력을 사용해 새로운 마스터 선수를 얻을 수 있다. 카드 획득 시 선발, 중계, 셋업, 마무리 중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마스터 등급 투수는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특수 능력을 보유한다. 이용자는 타자, 벤치, 투수에 각각 1명의 마스터 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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