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3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클래스 ‘발키리’와 ‘레인저’에 대한 전승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발키리’와 ‘레인저’ 클래스가 56레벨을 달성하면 흑정령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전승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전승을 완료하면 ‘발키리’는 장검과 방패를 활용한 기술이 강화되고 ‘레인저’는 장궁을 활용한 기술이 강화된다.

펄어비스는 ‘할로윈 페스티벌’의 두 번째 이야기도 공개했다. NPC ‘게르디아’에 ‘칠흑에 물든 나의 반쪽 의뢰’를 수주 후 이벤트 보스 ‘이자벨라’를 처치하면 공헌도 경험치, 숲의 진노, 단단한 흑결정 조각 꾸러미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할로윈 모험 일지’를 완료하면 마녀모자 금‧별초승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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