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7일 모바일 게임 ‘프렌즈팝콘’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판권(IP)을 활용한 3매치 퍼즐게임이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9위, 애플 앱스토어 5위 등 큰 흥행세를 보였다. 또 현재 시점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5판을 플레이한 유저에게 크림여우와 프렌즈팝콥 콜라보레이션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진 3주년 기념 생일상 차리기 이벤트를 펼쳐 다양한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실시간 인터랙티브 방송 ‘프렌즈타임’의 시험 방송을 시작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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