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4일 유비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한글판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고립된 미국 정예 특수부대 ‘고스트’ 팀의 일원으로 적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밀리터리 TPS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X박스원, 윈도 PC 및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스태디아’ 등을 통해 출시됐다.

이 회사는 지난달 테스트를 진행하며 캐릭터와 총기에 대한 커스터마이즈 요소를 강화했다. 전작과 달리 레이드 콘텐츠가 도입돼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발매 후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지원을 예고했다. 새 스토리, 클래스,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