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과 컴투스는 지난 19일 서울 은행나무어린이도서관에서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양사 임직원은 도서관을 찾아 노후된 골목 담벼락과 주차장 외벽에 자연 친화적인 그림들을 그렸다. 벽화 작업 외에도 도서관 내 휴게 공간의 도배를 새로 했으며 시설물을 새롭게 정비하는 작업을 가졌다.

이 외에도 데스크탑, 노트북 등 도서관 시설 운용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아이들을 위한 필독서 100여권도 함께 기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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