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한터차트(대표 곽영호)는 9월 4주(9월 16일~22일) 주간 음반차트에서 그룹 세븐틴의 정규앨범 3집 'An Ode(타이틀곡 ‘독: Fear’)' 앨범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앨범은 지난 한 주간 70만 863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앨범 6집 ‘YOU MADE MY DAWN’(타이틀곡 ‘Home’) 대비 207% 증가한 수치다.

앨범 발매 첫 날인 16일 16만 8054장, 17일 2만 8216장, 18일 18만 1156장, 19일 13만 5067장, 20일 14만 218장, 21일 2만 9232장, 22일 1만 8920장의 판매 추이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발매 3일 차만에 기존 초동 기록을 넘어섰다는 것.

이번 ‘An Ode’ 앨범은 올해 발매된 전체 앨범 가운데 초동 기록 2위를 차지하게 됐다. K팝 전체 앨범 초동 순위에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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