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대표 한동열)은 모바일 RPG ‘쌍삼국지’를 오는 19일 출시키로 확정하고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 국민 보드 게임으로 손꼽히는 삼국살 판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장수들의 화려한 협공 스킬과 그래픽 등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해 월 매출 약 35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올해 5월 베트남 지역 출시 후 현재까지 매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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