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6일 모바일 게임 ‘프렌즈사천성’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매직 스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1위, 애플 앱스토어 11위 등을 기록했다. 또 누적 다운로드로 570만을 넘기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새 콘텐츠인 프렌즈 액자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각종 편의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편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가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9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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