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일 모바일 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개시 1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와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실시간 탁구대전 게임이다.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디즈니 이모티콘과 보석 30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자와의 소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총 1시간 5분 분량으로 앞서 유저들이 질의한 질문을 크리스 윌슨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대표가 답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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