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0일 자체 개발 RPG ‘엘룬’에 대해 글로벌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엘룬 ‘나세르’와 ‘메제드’가 최초로 등장했다. 나세르는 하투사 왕국의 근위대장 캐릭터로 영웅 등급의 방어형 엘룬이다. 메제드는 사막의 시간을 관장하는 여신 캐릭터로 전설 등급의 지원형 엘룬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메제드 소환 시 소환 확률이 높아지는 메제드 확률업이 진행된다. 유저들은 내달 12일까 사막의 땅 ‘바타 차원’에서 나세르와 아슬란의 퀘스트를 해결해 해당 엘룬과 친밀도를 높이고 여러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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