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제10회 넷마블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61명의 임직원 가족들은 회사 투어를 시작으로 게임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게임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부모 자녀가 서로 그림퀴즈를 내고 맞히는 오프라인 형태의 ‘캐치마인드’, 몸으로 표현해 특정 단어를 맞히는 ‘몸으로 말하기’, 만보기의 높은 숫자를 기록하는 ‘댄스 콘테스트’, 힘을 합쳐 종이컵을 옮기는 ‘종이컵 옮기기’ 등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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