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블룸비스타에서 ‘제 2회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우리 가족 소개하기, 전략 수립하기, 함께 승리하기 등 가족을 이해하고 서로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초등학교 자녀와 부모로 이뤄진 120명이 참가했다.

재단은 가족캠프가 실제적인 변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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