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락(대표 연경흠)은 7일 액션 RPG ‘미키나이츠-블러드바고스’ 플레이스테이션(PS)4 버전을 북미와 유럽 등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스팀펑크와 팬터지 요소가 결합된 세계관을 담고 있다. 또 언리언4 엔진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 등도 갖추고 있다. 아시아 및 일본 지역에는 9일 론칭된다.

이 작품은 앞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통해 출시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콘솔을 시작으로 PC, 모바일, 증강현실(AR) 등 플랫폼 다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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