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조이는 6일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정전’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삼국 용맹한 무장들과 역사적인 인물들을 재현했으며, 클래스의 상성과 상극 구조를 부여했다. 부대편성과 전략의 배치 등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양대마켓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일주일 동안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5성 캐릭터 ‘여포’를 제공한다. 보름보스전 보상은 2배로 지급한다. 출시 후 15일까지 출석이나 일반 출정, 퀘스트, 던전 클리어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축제 퍼즐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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