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6일 온라인 게임 ‘메틴’에 시련의 사원을 선보인다.

시련의 사원은 클랜에 가입한 300레벨 이상의 유저가 이용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다. 이 던전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출물하는 몬스터를 사냥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시련의 차원에선 텔레포트와 소환 스킬 등 캐릭터의 일부 스킬과 각종 봉인서, 해골소환구 등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 또 소환수도 같이 입장할 수 없어 보다 치열한 몬스터와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의 방어력을 높이는 시련의 방패도 새롭게 추가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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