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대표 김영만)는 5일 서울 마포에 있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게이밍기어 업체 긱스타와 공인용품 지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회는 안정적인 e스포츠 대회 운영과 경기력 향상에 적합한 긱스타의 게이밍 모니터 3개 브랜드를 협회 공인용품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긱스타 게이밍 모니터 3개 브랜드에는 ‘공인 e스포츠 용품’ 인증 마크가 부착되며 ‘케스파 컵’ 등 협회가 주최하는 여러 행사 및 대회에 공식 용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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