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19’에서 가상현실(VR) 연애 어드벤처 게임 ‘포커스온유’ 부스 운영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VR 게임 전시장에서 2일과 4일 이틀간 ‘포커스온유’ 부스를 운영했다. 이 작품은 지난 7월 PC 및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 정식 출시됐다. 유저가 사진 촬영이 취미인 고교생이 되어 여주인공 ‘한유아’와 카페, 휴양지 등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