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년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농어촌의 향토 문화 체험을 하는 자기 성장 프로젝트다. 이번 캠프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내 14곳의 마을을 방문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 회사는 청소년을 비롯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