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4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레어 용병 '괴도'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괴도는 215번째 용병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위장 기술과 폭탄 공격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한 대상의 장비를 그대로 복사해 사용하는 ‘도플갱어’, 자신의 팀원을 상대편으로 둔갑시키는 ‘혼란의 서막’ 등의 기술을 통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내달 21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 달성을 비롯, 대전 모드 퀘스트 완료 시 레어장비 선택권, 영구장비 보급, 특대 레어장비 패키지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