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김선규)는 지난 20일 전주 지역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급식을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삼계탕 급식은 이 회사의 무료급식소 나눔아이에서 이뤄졌으며 지역 무의탁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삼복시기를 전후해 지역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선규 아이엠아이 대표는 “지난해만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될 것이란 예보에 지역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나마 기력을 보충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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