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23일까지 ‘2019 해외 진출 및 판로지원’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지출 및 판로지원 사업은 홍콩 시장 진출(트랙 1)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트랙 2) 두 분야로 진행된다. 도내 디자인·제조 분야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트랙별 15개씩 30개 업체가 선발돼 컨설팅, 마케팅 및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트랙1은 교육뿐만 아니라 브로셔 번역 및 제작이 지원되며 홍콩 메가쇼 참관과 더불어 현지 협력 파트너 발굴 기회도 마련된다. 트랙2는 사업기간 내 입점 성공 시 물류비‧홍보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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